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코스 🎒🍜

일본여행 2025. 2. 24. 15:14

후쿠오카는 맛집 투어, 온천, 바다 전망, 전통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시다.
부산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부담 없는 여행지!
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2박 3일 일정을 정리해봤다.

✅ 1일차 – 하카타 & 텐진 먹방 투어 🍜🛍

📍 오전
✔️ 하카타역 도착 & 짐 보관 (역 내 코인락커 이용)
✔️ 구시다 신사(櫛田神社) 방문 – 후쿠오카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

📍 점심
✔️ 이치란 라멘 본점 (一蘭ラーメン) – 1인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독서실형 라멘 맛집

📍 오후
✔️ 텐진 지하상가 쇼핑 (화장품, 생활용품, 기념품 구매 가능)
✔️ 다자이후 텐만구(太宰府天満宮) 방문 & 우메가에모치(매화떡) 맛보기

📍 저녁
✔️ 야타이(屋台) 거리 – 포장마차에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는 일본식 꼬치 & 라멘
✔️ 텐진 루프탑 바에서 후쿠오카 야경 감상

📌 TIP:
✔️ 후쿠오카는 야타이(포장마차) 문화가 유명하니 꼭 한번 경험해보자!
✔️ 이치란 라멘 본점은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점심 시간 전 방문 추천

📍 오전
✔️ 모모치 해변 공원(百道浜公園) –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해변 산책
✔️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에서 시내 전경 감상

📍 점심
✔️ 미즈타키(수프 핫팟) 맛집 ‘하카타 하나미도리(博多華味鳥)’ – 담백한 닭고기 전골 추천

📍 오후
✔️ 규슈 국립박물관 or 후쿠오카 아트 뮤지엄 탐방
✔️ 텐진 카페 투어 – 감성적인 일본 로컬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

📍 저녁
✔️ 나카스 강변 야경 감상 & 로컬 이자카야에서 사케 한잔

📌 TIP:
✔️ 모모치 해변 근처에는 스타벅스 시사이드 모모치점이 있어 감성적인 바다 뷰 즐기기 추천
✔️ 텐진 지역에는 1인 여행자가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호텔 & 캡슐 호텔 많음

📍 오전
✔️ 유후인(由布院)으로 이동 (JR 유후인노모리 특급 열차 이용, 약 2시간 소요)
✔️ 긴린코 호수(金鱗湖) & 유노츠보 거리 산책

📍 점심
✔️ 유후인 명물 비프동 & 크림 치즈 푸딩 맛보기

📍 오후
✔️ 노천온천 체험 (1인 이용 가능 료칸 온천 or 당일치기 온천 추천)
✔️ 유후인 마켓 & 기념품 쇼핑 후 후쿠오카 귀환

📍 저녁
✔️ 하카타역 ‘멘타이(명란) 전문점’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 후 공항 이동

📌 TIP:
✔️ 유후인 노천온천은 ‘무소엔(夢想園)’이 유명하며, 당일치기 입욕 가능
✔️ 후쿠오카 공항은 도심에서 가까워 출국 전에도 일정 여유롭게 소화 가능

✅ 1일차 – 하카타 & 텐진 쇼핑 & 야타이 먹방 투어 🍜🛍
✅ 2일차 – 모모치 해변 & 후쿠오카 타워 & 감성 카페 투어 🌊☕
✅ 3일차 – 유후인 온천 & 힐링 여행 🚃♨️

📌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여행, 이 코스로 완벽하게 즐겨보자! ✈️😊